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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니또 · 시크릿 산타 상대 정하는 법: 나를 뽑지 않는 방법까지

마니또를 뽑다 보면 꼭 자기 이름을 뽑는 사람이 나와요. 전체 순서를 한 번 정해 “다음 사람에게 선물하기”로 연결하면 자기 자신이 걸리지 않으면서 모두가 한 명씩 맡게 돼요.

마니또 뽑기의 고질적인 문제

쪽지에 이름을 써서 한 장씩 뽑는 마니또는 간단하지만, 누군가 자기 이름을 뽑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요. 사람이 많을수록 이런 일이 생길 확률이 높아서, 참가자가 10명이면 적어도 한 명이 자기 이름을 뽑을 확률이 60%를 넘어요. 다시 뽑는 과정에서 누가 누구를 뽑았는지 드러나기도 하고요.

순서를 정해 원으로 잇는 방법

가장 깔끔한 방법은 참가자 전체의 순서를 무작위로 한 번 정하고, 각자 “내 다음 사람”의 마니또가 되는 거예요. 마지막 사람은 첫 번째 사람을 맡아요.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정확히 한 명을 맡고, 정확히 한 명에게 선물을 받으며, 자기 자신을 맡는 일은 절대 생기지 않아요.

예를 들어 순서가 지영 → 민수 → 하준 → 서연으로 나왔다면, 지영은 민수의, 민수는 하준의, 하준은 서연의, 서연은 지영의 마니또가 돼요. 순서는 완전히 무작위라서 누가 누구를 맡을지 미리 알 수 없어요.

비밀을 지키면서 진행하려면

이 방법의 약점은 순서표를 모두가 보면 누가 누구의 마니또인지 다 알게 된다는 점이에요. 비밀이 중요하다면 진행자 한 명이 혼자 순서를 정하고, 각자에게 맡을 사람만 따로 알려 주세요. 진행자도 참가한다면 진행자는 자기가 맡을 사람을 알게 되니, 참가하지 않는 사람이 진행하는 게 가장 좋아요.

비밀보다 재미가 중요하다면 산타의 선물 뽑기로 순서를 정하는 장면을 함께 보는 것도 좋아요. 굴뚝에 이름 대신 “???”만 보이다가 선물 상자가 열리며 이름이 공개되니 분위기가 살아나요.

선물 교환을 순서대로 할 때

마니또 대신 “선물을 하나씩 가져와 순서대로 고르기” 방식으로 교환한다면, 전체 순서 정하기로 고르는 순서만 정하면 돼요. 앞 순서일수록 선택권이 많으니, 마지막 순서인 사람에게 한 번 바꿀 기회를 주는 규칙을 더하면 공평함이 높아져요.

자주 묻는 질문

두 사람끼리 서로 마니또가 될 수도 있나요?
원으로 잇는 방법에서는 참가자가 3명 이상이면 두 사람이 서로를 맡는 일이 생기지 않아요. 모두가 하나의 큰 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.
참가자가 많아도 되나요?
플레이moyeo의 전체 순서 정하기는 최대 50명까지 한 번에 정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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